언론보도

[경북도민일보] 경북과학대, 치유농업 활성화 나서

보도일자 2021-11-19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경북과학대, 치유농업 활성화 나서


지역농기센터와 업무협약 / 정보 교류·유기적 연대 강화



경북과학대는 지난 10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경북과학대 제경성 교수, 이명희 산학협력단장,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 김성희 계장.


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가 지역 농업기술센터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유농업 활성화에 나섰다.

경북과학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과 11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각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치유농업 관련 정보와 기술교환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개발 △농업 분야의 연구 및 시범사업 보급 등이다.경북과학대는 경북도 치매선도대학으로 지정돼 간호학과에서 치매선도 및 인식개선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치유농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팜식품과, 유아교육과, 작업치료과 등 대학 내의 치유농업 관련 프로그램 및 시설을 공유해 치유농업 확산 및 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와 유기적인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경북과학대 김현정 총장은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치유농업은 고령화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업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며 “미래농업을 견인할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북도민일보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878

다음글 :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현재글 : 경북과학대, 치유농업 활성화 나서 입학취업처 2021/11/19
이전글 : 지방대 위기 극복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 발표 입학취업처 2021/09/09